
얼마 금리 혜택 및 정부 기여금 등을 합쳐 최대 9.56% 수준의 청년도약계좌를 소개했는데요.
오늘은 청년도약계좌 개설 후 똑똑하게 이자를 더 받는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~! 저도 청년도약계좌를 추천해준 은행업계 직원분이 알려주신 팁인데요! 최대10만원까지 더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!
1. 계좌 개설일을 최대한 늦추기

청년도약계좌는 자유적금 형식으로, 월 1,000원부터 최대 70만 원까지 언제든 납입을 할 수 있는 계좌인데요.
자유적금은 매달 몇 일에 돈을 넣느냐에 따라 실제 예치일 수가 달라지고, 이로 인해 이자 차이가 생기는 적금입니다. 만약 1월 31일에 청년도약 계좌를 개설한다면, 다음 달부터 매월 1일부터 언젠든 납입이 가능합니다.
이 때! 1월 31일 개설 → 2월 1일 바로 납입 → 2월 1일부터 2월 말일까지의 기간만큼 하루라도 더 길게 이자를 쌓을 수 있어 계좌 개설일이 늦을 수록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!
다만 실제로 개설일을 특정 날짜로 지정할 수는 없고, 신청/접수 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능한 접수를 늦게 해서 최대한 말일에 개설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!
2. 매월 1일 납입하기

청년도약계좌는 자유적금 형식 예치일 수가 따라 이자 달라지는데요. 이때 매월 1일에 납입을 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예를들어 16일에 만들었다면 매월 16일 납입이 통상적이지만, 다음 달부터 매월 1일에 먼저 넣게 되면 그 달 15일간(1일~15일) 생기는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.
실제로 원금 4,200만 원 기준 금리 5%로 5년 납입 이자를 계산하면 꽤 큰 이자율 차이를 볼 수 있어 늦게 개설하고 1일에 납입하는게 좋겠죠?
납입 금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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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개설 1일 납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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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일 개설 1일 납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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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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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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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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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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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,67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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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,01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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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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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,33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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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,835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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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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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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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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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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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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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9,17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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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원금 4,200만원 원금 5% 가정시
이때 주의할 사항으로!! 청년도약계좌는 연 최대 840만원만 저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월 70만원 납입시에는 마지막 월에 기존 일자대로 납입하셔야합니다!
저도 이 같은 방법으로 월 말 23일에 계좌를 개설하고, 매 달 1일 자동이체로 입금하고 있는데요. 그 전까지는 파킹통장에 돈을 예치해 둬 이자도 챙기면 일석이조죠!
결론적으로, 청년도약계좌를 최대한 늦은 날짜에 개설하고, 이후 매월 1일에 납입하도록 설정하면 5년이라는 긴 적립 기간 동안 이자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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